사업 후기

‘서울시 심리서비스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 개최

10월 29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에서 ‘서울시 심리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어, 현장과 온라인 참가자 모두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심포지엄은 서울시 심리서비스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심리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종합토론에서는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중증정신질환을 넘어선 심리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이경희 서울시 정신건강과장)

• 지속 가능한 광역심리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최기홍 한국심리학회 부회장)

• 시민·전문가·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윤미경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장)

• 현장에서 바라본 심리지원의 실효성과 개선 과제(박주령 강남마음건강연구소장)

• 심리서비스가 삶에 미치는 영향 – 시민 경험을 통한 변화와 발전(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참여자)

이번 토론을 통해 심리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시민 체감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 공유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서울시 심리서비스의 발전에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번 심포지엄이 의미 있는 논의와 교류의 장이 되었기를 바랍니다.